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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녀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 리뷰 본문

모든 소설 후기 txt

제국의 시녀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 리뷰

카우보이s 2021. 7. 9. 12:10
제국의 시녀  
연재주기 완결
작가 모카바다
평점 9.9
독자수 29만 명
첫 연재일 2018년 3월 9일
완결일 2019년 7월 2일
총 회차 242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제국의 시녀 txt

 

제국의 시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소설로
약 2년전에 완결이 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독자수는 29만명으로 보통 정도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희망이 없는, 마음이이해가는,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가탄탄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1 :
[ 선발대 - 완결 보고 왔음 ]
드디어 완결이 나서 기쁘네요. 후발대 분들에게는 ... 
12시간 기무인 작품이니 속도 금방낼 수 있어서 추천하네요. 

솔직히 전 200화 넘어가서 거인족과 전쟁하는 
후반부 진행이 느리다고 생각했고. 답답하게 느꼈습니다. 
소설의 완결을 보고 왔지만, 외전에서 풀어야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여기서 끝내? 라는 애매모호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외전까지 보고 나야 ... 
진정한 소설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 거인족과의 전쟁부분부터는 
소장권을 안 지르는걸 추천합니다. 
진행이 나노 단위로 서술되는 것 같습니다. 
"거인의 목이 잘려 데굴데굴 굴러갔다" 이 한줄을 
한화에 걸쳐서 서술하거든요^^; 
솔직히 전쟁 장면은 재미도 모르겠고, 통쾌함도 없고, 
루즈 했습니다. 
한 화를 읽어놓고 내가 뭘 본건가 
현타 온 독자들이 한가득이었네요.

아무튼 그 흔한 클리셰 한조각 보기 힘든 소설이라서 
재미나게 읽었으나. 결말까지 보고나니 ... 
이거 참 뭐라 평가하기가 애매하네요 ;;; 
(역시 외전을 기다려야할 듯 )

이 소설은 그냥 로맨스 한스푼 
들어간 판타지소설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후기2 :
121편까지 보고온 독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소설시작하실때는 쉬는날 약속없을때 낮부터 시작하세요
안그러면...다음날 출근길에 전철에 
서서 졸고있는 본인을 보실겁니다
장점(121화까지)
1.차별화된 설정
2,최강매력여주(임기응변,말빨)
3,미친듯한 떡밥
4,보이지않는 설정오류
5,충분히납득되는 사건해결
6,담백하고 심플한 문장

전 개인적으로 3,5,6번이 젤 마음에 들었습니다.
3번보충ㅡ사건해결은 했는데 앞에세 
어떤복선하나 안보여놓고 사실은 미리준비하고 있었다...
이런식의 소설에 질렸는데 어떤식으로든 
중요키워드는 앞에서 언급됩니다.
5번보충ㅡ타소설에서 사건해결시 엥? 
그런걸로 넘어가져?? 싶은 부분들이 없습니다


후기3 :
처음엔참 재밌게봤던소설인데 200회넘어가면서 
작가님이 결말을 못정하신건지 날아다니는파리까지
 묘사할 기세임 스포될까봐말은못하는데..
매회 극세밀묘사에 주인공이뭐할때마다 
한명씩 반대의견말하는거다쓰고 누가누구 쳐다봤다는
문장이 한편에5번도넘게들어감.. 실시간5분씩도안흐름..  
차라리연중하고 분량만드시는게어떨지.
왠만하면 욕안하는데 
진짜이건 본사람만알수있어요.


후기4 :
후발대분들.
이게 뭔 소설이냐구요?
남주가 말이며 남주는 자주 나오지 않는 
로맨스를 상실한 소설입니다.
그런데 이건 꼭 보셔야합니다.
저는 로맨스 소설엔 단 1원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근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126화를 다 봤습니다.

발암짓 하는 여주땜에 지치셨습니까?
여기 단 1의 발암짓도 안하는 여주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후기5 :
질질 끈다는 말 전혀 동의할 수가 없음. 
카카페 댓글 물타기 심한건 알았지만 뒤로 갈 수록 댓글때문에 
스트레스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카카페 독자들이 얼마나 하향평준화 
되었는지 잘 알게됨. 
그냥 거인도 두 세 화 만에 죽여버리고 
갈등따위 저 멀리 날려버리고 먼치킨 주인공들이 
길길이 날뛰면서 다 죽여야 만족할듯.
다 진행에 필요한 내용들이고 쓸데없는 분량채우기는 없음. 
그냥 독자들이 빠른 진행을 원하는 것뿐. 
작가님과 출판사가 단 하나 간과한것은 연재 주기가 
너무 길었던거임. 
일반 로판도 일주일에 두 번 연재는 
감당이 안되는데 세세한 묘사가 특징인 작가님이라 
더 진행이 더디다고 느껴진것 같고 
한편 당 분량이 많지 않아서 더 그런듯 
연재가 아닌 이북이 더 잘 맞으실 분임.

 

이 소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호평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혹평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읽어 보고 판단해 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국의 시녀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11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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